반응형

DeFi :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CAP : 시가총액

 

ATVL : 디앱에 잠긴 토큰의 총 볼륨을 계산하지만 이전 90일 동안 USD를 기준으로 한 토큰 가격을 모두 잠구고 계산한다.

 

TVL : 예치된 자산 -> 디파이 산업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측정 단위. 즉 금융 플랫폼인 디파이에 예치된 자산 규모의 총합계 금액을 의미.

 

CAP/TVL : 공급, 최대 공급 및 현재 가격 계산

 

초과 담보 : 신용조회를 하지 않았을 때, 초과 담보 대출은 대출을 해주는 사람이 디앱에서 실행해주지 않을 경우를 대비

한 보험의 한 형태다

 

샤딩 :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솔류선.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일정 부분씩 분할하여 트랜잭션을 각각 검증하고 저장한다. 거래 처리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ERC-20 :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20 의 약자이다. 20은 리퀘스트 숫자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개선안을 제안하는 EIPs에서 관리하는 공식 프로토콜이다. ERC-20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정한 표준 토큰 스펙이다. 필요한 이더리움과 호환성이 있는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표준은 ERC-20으로 간주된다. ERC-20 토큰은 이더리움과 교환 가능하며 이더리움 지갑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AMM : Automatically Market Makers의 약자로 DEX프로토콜의 일종으로 자산 가격을 산출하기  위해 수학적 공식을 사용한다. 기존 거래소처럼 오더북을 사용하는 대신, 자산 가격은 가격 계산 알고리즘을 따른다.

스마트 콘트랙트 : 서면으로 이루어지던 계약을 코드로 구현하고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해당 계약이 이행되게 하는 스크립트

반응형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록체인 MultiCall  (0) 2023.11.21
블록체인 블록의 구조  (0) 2021.09.27
P2P 네트워크 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설계  (0) 2021.07.19
데이터베이스와 분산원장?  (0) 2021.07.08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0) 2021.07.08
반응형

출처 : https://steemit.com/coinkorea/@piljae/dex-1

탈중앙화 거래소는 DEX(Decentralized Exchange)의 약자로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중앙화된 거래소와 달리, P2P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토큰의 교환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거래소가 개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마운트곡스 해킹사건을 필두로 중앙화 거래소가 갖고 있는 투명성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디파이 시장의 주목과 함께 탈중앙화 거래소가 성장 중에 있다. DEX는 고객의 자금을 보유하기 위해 제3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끼리 직접 거래가 이뤄진다. 어느 한 서버나 특정 장소에 재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킹 위험도 적어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는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도 가능하고,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개인 간 대출 등의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거래도 가능하다. 이런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현재 디파이 시장에서 대출서비스와 함께 가장 수요가 많은 서비스다.

 

이에 반해, 거래가 적으면 거래성사가 어렵게 되어 유동성 공급에 대한 문제가 생기는 단점이 있으며, 거래 과정에서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거래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또한 별도의 신원인증 없이 지갑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한데, 향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최근 급성장한 커브 파이낸스와 유니스왑이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다. 특히, 유니스왑은 디파이 생태계 내에서 한 때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니스왑은 이더리움과 ERC-20 기반의 토큰 간 자동 교환 거래를 가능하게 설계된 탈중앙화 거래소다. 탈중앙화 거래소가 갖고 있는 유동성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니스왑은 유동성 풀을 이용한다.

 

즉, 이용자가 매수/매도를 하고 싶을 때 바로 스왑하면 거래가 발생한다. 그 가격에 거래하려는 거래 상대방을 찾는 과정이 필요 없고, 거래량이 적어 주문하기 어려운 토큰도 바꿀 수 있다. 이 토큰은 바로 유동성 풀에서 나오는데, 유동성 풀이란 유동성 공급자들이 자신의 토큰과 이더리움을 고급하면서 형성된다. 이를 통해 유동성 공급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보상으로 받게되고, 다른 사람들은 유니스왑을 이용해 손쉽게 거래가 가능해진다. 토큰의 가격을 유동성 풀에 들어있는 이더리움의 수량과 토큰의 수량에 비례해 시장에서 결정된다.

 

유니스왑은 대표적인 AMM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스왑의 등장과 성공은 탈중앙화 거래소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유니스왑을 모방한 각종 스왑이 들어간 거래소들이 등장한 것이다. 대부분 유니스왑의 작동 원리와 비슷하다.

후발주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1인치가 런칭한 무니스왑이다. 무니스왑 역시 대부분의 기능은 유니스왑과 유사하다. 그리고 유니스왑에는 없던 거래지연시간을 추가했다. 이는 유동성 제공자가 AMM에 예치된 토큰 가치가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토큰 가치와 달라져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려는 시도다. 이 외에도 커브 파이낸스, 밸런서 등이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인데 이들 역시 모두 AMM 기반이다.

 

탈중앙화 거래소가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중앙화 거래소는 비상이 걸렸다. 중앙화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 모두 초창기부터 존재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거래를 대부분 중앙화거래소에서 했고, 탈중앙화거래소의 거래량은 중앙화거래소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 디파이 붐이 불면서 탈중앙거래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9월 초에는 유니스왑의 일일 거래량이 코인베이스를 뛰어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급하게 움직인 것은 중국이었다. 후오비는 디파이 연합을 출범시켜 컴파운드, 커브, 밸런서, 아베 등을 가입시켰다. 이미 탈중앙화 거래소를 런칭한 적이 있던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중앙화거래소인 바이낸스닷컴과 BSC을 서비스 적으로 연결했다.

 

 

참고 :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 생태계 연구보고서.pdf

반응형
반응형

2장에서는 블록체인에 개념에 대한 간단한 용어 정리가 나옵니다. 블록체인 개념에 앞서 간단히 알아두면 이해하기 편한 개념들입니다. 간단한 단어들을 이해하고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면 쉽게 블록체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2.1.1 노드와 피어 

 

1. 노드: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터를 꼭짓점으로 표현한 것

2. 피어: 각 노드 입장에서 특별히 자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노드를 피어라고 부름

 

2.1.2 일의 분산대 일의 중복

1. 분산 시스템: 일반적인 분산 시스템으로서 여러 서버가 일을 나눠 처리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이나 서비스의 가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

 장점: 분산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 상승, 중앙 서버가 고장 나도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해 가용성 높임

 

2. 블록체인(중복 시스템): 동일한 일을 중복하여 처리, 자원과 시간 투입되지만, 일을 중복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극도로 저하, 모든 노드가 일을 반복 후 일치시키므로 결과의 신뢰도가 향상 , 작업의 효율성 희생하고 신뢰도를 높인 시스템

 

2.1.3 브로드 캐스팅

1. 브로드 캐스팅: 상대방을 특정하지 않고, 모든 접속자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

> 이를 통해 모든 노드는 동등한 데이터를 갖게 된다, 블록체인에서는 어떤 노드라도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질 수 없으며, 모두가 동일한 데이터를 갖게 됨

 

2.1.4 트랜잭션

 

1. 트랜잭션: 금융 분야에서 모든 금융 거래를 폭넓게 의미하고 IT 분야에서는 보통 업무 처리 단위를 이야기한다.

 

2. 블록체인 트랜잭션: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것

 

3. 블록체인: 즉 약 10여분 동안 네트워크에 제출된 트랜잭션(거래내역)을 모아 블록 단위로 처리하고 그 블록 단위로 순서대로 기록하고 있는 것 

 

2.1.5 채굴 & 지갑 소프트웨어

 

1. 블록체인 에서 채굴 = 기록

 

2.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은 주소라는 계정 생성하고 나만의 암호키를 생성해 늘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3. 비트코인 지갑 역할 

 1) 비트코인 주소 생성

 2) 계정 관리를 위한 개인키/ 공개키의 생성과 관리

 3) 비트코인 거래(=트랜잭션)를 시스템에 제출

 4) 비트코인 잔액 관리 등 기타 기능 

 

2.2.1 블록체인의 정의 

 

블록체인: ‘자발적으로 구성된 익명의 네트워크’ 의미하고 네 가지 성질을 만족하도록 설계된 것을 정의

 

1. 각 노드는 자의로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참여하거나 탈퇴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제하는 어떠한 서버도 없어야 한다. 따라서 구성은 동적이며 어떠한 제약도 없어야 한다.

2. 모든 노드는 동일한 권리와 의무, 정보를 가져야 하며, 어느 한 노드도 더 많은 권한이나 의무, 정보를 가져서는 안 된다.

3. 각 노드는 원할 경우, 향상 기록 및 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4. 기록의 불변성은 첫째, 기록자 선정의 무작위성과 둘째, 기록 변경 자체의 어려움이라는 속성을 모두 갖춘 방식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 쉽게 요약하자면 

1번 속성은 자율적인 형성 강조

2번은 내부자에 의한 시스템 남용 방지

3번은 기록 자체에 관한 신뢰를 위한 요소

4번 3에 더해 기록의 비가역성(본디의 모습으로 더하지 않음)을 추구

 

2.2.2 블록체인의 기능적 관점의 정의

 

전산학 관점: “ 익명의 비동기화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중앙 서버의 관여 없이도 일관성 있게 순서를 정할 수 있는 장치”

 

 

이번 시간에 는 간단한 블록체인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블록체인 이루는 기반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의 실체라는 책을 한 권 모두를 읽고 각각의 장에서는 무엇이 중점적으로 다뤄진 내용인지 내용적인 측면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겠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많은 지식들이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책을 읽고 중요한 핵심 내용 이외에 내용들은 빼고 간략하고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1.1장 비트코인과 블록 비교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은 블록과 체인의 합성어로 이해할 수 있다. 과거에 비트코인이 처음 나오고 제네시스 블록(흔히 최초의 비트코인 블록이라고 한다)이 생성되고 2020-05-11년 기준 643000번 블록 기준으로 현재까지 생성되었다. 과거의 최초의 블록을 채굴(블록을 만들었을 때) 최초의 보조금은 50비트코인이고, 643000번째 블록의 보조금은 6.25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블록을 만들면(채굴하면) 그 대가로 만든 이는 대가로 보상금이라는 비트코인을 얻는다. 현재까지 많은 반감기를 거치면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금(보조금 + 수수료)은 적어진 것을 알 수 있다.

 

1.2장 블록과 체인

 

블록: 동시에 처리하는 논리적 데이터 단위를 의미

비트코인 블록: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저장 단위 

 

비트코인 블록은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아무나 만들 수는 없다. 이유는 해시 퍼즐이라고 부르는 퀴즈를 풀어야 하기때문이다. 또한 많은 자원이 들기 때문에 블록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블록을 연결하여 체인처럼 연결하였다고 하여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1.3장 비트코인 단위 종류

 1.3.1 비트코인 단위 종류

 1. 사토시

 2. 마이크로 - 비트코인

 3. 밀리 - 비트코인

 4. BTC

 

비트코인갯수 BTC 밀리-비트코인 마이크로- 비트코인 사토시
1 1BTC 1밀리-비트코인 1마이크로 - 비트코인 1sat
1 1BTC
(= 1sat)
0.001BTC
(= 100000sat)
0.00001BTC
(= 1000sat)
0.00000001
BTC

 

 1.3.2 비트코인 최대 매장량: 2100만 BTC

비트코인은 오직 블록이 새로 생성될 때만 발행되고 블록을 만든 사람에게 지급한다. 블록 생성은 '채굴'을 통한 보상금을 확보하기 위한 행위이다. 채굴과 블록 만들기는 동의어이다.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 계산 자원을 소비해야 하는데 이를 작업 증명(Prove-Of-Work)이라고 한다. 작업 증명이란 누군가가 블록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블록을 만들려면 많은 자원을 투입할 만한 적절한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보상금 개념이다. 앞서 최초 블록과 함께 탄생한 보조금이 50 btc라고 설명했는데 21만 개의 블록이 만들어질 때마다 보조금이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돼 있다. 

 

이 지표는 비트코인의 총 누적 생산량으로 2140년이 되면 모든 비트코인 채굴이 중단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2140년 채굴 보상은 단지 1 사토시 밖에 되지 않는다. 

 

1.4장 사이버 펑크 

 

1975년 IBM은 미국국립표준기술국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암호체계인 DES를 연구했고, 이 암호화 기술은 민간에도 공개, 기존의 암호화 기술은 군이나 정부가 독점한 상태로 개인정보 악용, 스팸메일의 난립과 정부에 의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발생하였다. 이는 사이버펑크의 탄생의 배경이 된다. 

사이버 펑크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특히 정부기관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 데이비드 차움 - 암호화 퍼즐 기반 새로운 화폐

* 웨이 다이 - 분산 전자 캐리 시스템 제안

* 닉 사보 - 비트코인 채굴 모델의 기본 개념 제공

* 아담 백 - 작업증명 기반의 해시 캐시 제안

* 할 피니 - 재사용 가능한 작업 증명 R-POW 제시

>> 사이버펑크는 비트코인의 원형이 된 다양한 거래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비트코인의 목적: 비트코인의 명백한 목적은 프라이버시 보호 금융기관을 배제한 어나니머스 방식을 택함, 절대 익명을 의미한다. 

 

1.5장 지급 결제 시스템

 

1. 지급: A가 40만원 송금 의뢰 

2. 청산: 금융 결제원에서 A은행과 D은행 간에 서로 주고받아야 할 계산 

3. 결제: 한국은행에 각은행이 개설해 둔 당좌예금 계좌가 있다면 은행은 금융 결제원이 계산한 최종 청산 금액에 A은행에 당좌 예금이 D은행으로 이동한다. 

 

 

 

책에 대하여 간단하게 1장을 알아보았다. 다음 글에서는 2장에 대해 책을 알아보겠다. 

반응형
반응형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블록체인 책을 사서 읽어보고 다음 글 부턴 책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책을 읽고 설명하면서 블록체인에 대하여 부족했던 지식들을 쌓아 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p2p는 peer-to-peer의 약자로 대등한 자, 동등한 자의 의미를 갖는다. 즉 대등한 관계의 컴퓨터 그룹을 직접 통신을 수행하는, 중심이 없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과거에 흔히들 알고 있는 비트토렌트나 파일노리 같은 p2p로 이해하면 쉬울 수 있다. 

 

 

1. P2P(Peer-to-Peer)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서버와 네트워크 서버 

P2P: Peer-to-Peer기반 방식의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의 일종

: P2P란 기존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념이나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컴퓨터끼리 직접 연결하고 검색함으로써 참여자가 공급자인 동시에 수요자가 되는 형태

 

즉, 각각의 개인 클라이언트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클라이언트 서버 장점

* 중앙 서버가 있기때문에 설계나 유지가 쉽다.

 

클라이언트 서버 단점

* 서버에 장애 발생시 서비스 중지

*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동시 접속 시 처리에 문제 발생하지 않게 고사양 서버와 큰 네트워크 대역폭 필요 

 

P2P 서버 장점

* 서버를 준비할 필요가 없음

* 노드가 증가해도 서비스르 유지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 가짐.

* 특정 노드에 문제가 발생해도 다른 노드에 영향이 없음. 

 

P2P 서버 단점

* 새로운 기능 추가나 업데이트 어려움

* 네트워크 전송 속도로 인해 노드 간 정보 불일치, 성능 저하 발생

 

 

2. 기존 P2P 방식의 종류 

 

기존 p2p방식

 

 

 

3. 블록체인에서의 P2P네트워크 설계 방식

 

퍼블릭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 (ex) 이더리움,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징

1. 전 세계 누구나 거래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즉 누구나 거래들을 검증할 수 있는 노드가 될 수 있다. 

2.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발생한 거래내역은 모든 사람이 확인 가능

3. 저장된 데이터 위변조 불가

4. 퍼블릭 블록체인은 많은 사람들의 네트워크 참여에 동기 부여를 위해 특정 암호화폐를 인센티브 또는 보상으로 지급하여 네트워크 유지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적인 블록체인, 허가형 블록체인, 기업형 블록체인으로 불린다. 허가된 참여자 외 거래 내역과 여러 행동에 대한 공유가 되지 않고 추적되지 않는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특징

1.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체인 개발자가 정해둔 규칙에 따라 또는 네트워크의 허가를 받은 노드만 참여 가능

2. 거래 내역을 볼 수 있는 권한을 받은 사람만 열람이 가능

3. 믿을 수 있고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노드들에 의해 블록체인이 운영되기 때문에 싸고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4. 퍼블릭 블록체인은 하드 포크가 아닌 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어렵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는 기업들에 법률 규제 및 여러 규제사항에 충족하는 블록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컨소시움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 형태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분류된다중앙 관리자에 의해 승인받은 참여자만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과 유사한 개념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달리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였다.제삼자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줄이고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특징

1. 컨소시움 블록체인에서는 여러 기관 또는 기업이 하나의 그룹을 이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성격을 가진다.

3. 선별된 한 집단의 노드들 만이 합의 과정에 참여하지만, 다른 노드들은 블록을 생성하거나 확인할 수 없다.

 

 

기존의 P2P 방식에서 블록체인의 P2P 방식으로 바뀌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실제로 블록체인에서는 P2P 방식이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P2P 방식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블록체인 설계 내에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조: https://velog.io/@chb1828/%EB%B8%94%EB%A1%9D%EC%B2%B4%EC%9D%B8%EC%9D%98-%EC%9C%A0%ED%98%95%EB%93%A4\

 

블록체인의 유형들

블록체인의 유형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Public Blockchain, Private Blockchain과 Consortium Blockchain

velog.io

 

반응형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록체인 블록의 구조  (0) 2021.09.27
블록체인 용어정리  (0) 2021.07.27
데이터베이스와 분산원장?  (0) 2021.07.08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0) 2021.07.08
블록체인의 시작  (0) 2021.07.07

+ Recent posts